Triage assessment
1) 모든 사정은 5분이내에 빠짐 없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합니다. 2) 환자의 주관적인 자료는 아래 사항을 포함합니다. ● chief complaint 가능하면 환자의 표현 그대로 기입합니다. ● history of present event / illness ● past medical, surgical, pregnancy & percental history ● allergies ● medication ● immunization status ● last normal menstrual period
3) 정확한 환자의 객관적인 자료를 수집합니다. ● 활력징후 (맥박, 호흡수, 혈압, 체온, capillary refill, pulse oximetry) ● 체중 ● Breath sounds ● peripheral motor & sensory examination ● visual acuity ● pupil exam(size, shape, equality, reaction to light & accommodation) ● exam of extraocular movement
4) 통증사정시에는 통증사정도구를 사용하여 정도, 기간, 규칙성, 유발요인, 특징 등을 사정합니다 ● P - what provoked or provokes the pain or what palliates it ● Q - quality of the pain : sharp, burning, pressure, or ache ● R - region & radiation of the pain ● S - severity ● T - timing & temporal relation of the pain
5) 정상적인 해부, 병리, 생리에 기초하여 환자의 응급정도를 분류합니다. 6) 경추부의손상이 의심되는 환자는 반드시 부동시켜야 합니다. 사고현장에서부터 부동시키며 경추의 통증을 호소하든 아니하든 부동시킴을 원칙으로 합니다. 7) 만약 전염성 질환이 의심되면 다른 환자로부터 격리시킵니다. 8) 열이 있는 영아나 소아에게는 Acetaminophen을 투약합니다. 9) 어느 환자에게든 정서적인 지지를 해줍니다.
환자분류(Triage)작업
재해로 인한 대량 사고로 다수의 환자가 있을 때에는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능력을 이용하여 인명을 구하게 되고 가장 효율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비슷한 정도로 손상된 환자끼리 한곳으로 모아서 치료를 해야만 합니다. 이를 환자분류(Triage)작업 이라고 하고 이러한 활동을 하는 사람을 분류관(Triage Officer)이라 하며 신속한 작업을 위하여 최소한 분당 3명이상의 환자를 분류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며 사고 현장의 질서를 위하여 많은 권한을 주어야 합니다.
대량사고 현장 개략도
재해구조를 시행할 때 위치 및 안전구역의 설정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것이 재해구조의 전략입니다. 안전구역의 설정은 풍향과 반대되는 곳으로 설정하여 경계 지역은 충분히 넓게 설정하여 희생의 추가 요인을 줄여야 합니다. 또한 사고 원인에 따라 위해물질의 확산 속도와 제거 방안을 염두에 두고 경계를 설정해야 합니다.
대량사고 현장 개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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