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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에서 중증도 분류는 도움을 요구하는 환자들의 질환의 중증도를 즉각적으로 분류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됩니다.
1. 환자들의 문제를 적절하고 즉각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중재를 시작합니다.
2. 환자치료에 있어서 가장 적절한 공간을 결정합니다.
3. 응급실의 치료과정을 통하여 환자의 흐름을 원활하게 합니다.
중증도 분류는 환자의 문제에 대해 즉각적인 의학적 진단을 내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현재 가지고 있는 문제의 중증도와 심각성을 사정하고 판단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과정은 고정적인 상태가 아닙니다. 환자의 상태는 변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응급처치를 위해 기다리고 있는 환자들은 지속적으로 평가되어야 합니다.
여러 가지 환자 분류 시스템이 가능하며 아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전문 직원의 수와 형태
2. 환자의 수와 도착시간별 차이
3. 기관의 설계, 배치현황
4. 외부의 이동진료소와 의사진료 서비스의 유용성
중증도 분류
3가지 범주로 구분됩니다. 그러나 환자를 좀 더 적절한 방법으로 안전하게 치료하기 위해서 보다 규모가 큰 병원에서는 5가지 범주가 요구될 수도 있습니다.
3가지 범주 시스템
ㆍ응급 - 환자는 즉각적으로 치료를 요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생명과 사지가 위험할 수 있습니다.
ㆍ긴급 - 치료를 필요로 하지만 1-2 시간 내에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생명과 사지에 영향이 없습니다.
ㆍ비긴급 - 환자 평가 및 치료가 필요하다. 그러나 시간이 결정적 요인은 아닙니다.
4가지 범주 시스템
응급, 긴급, 안정, 비긴급
5가지 범주 시스템
응급, 긴급, 안정, 비긴급, 이송
환자와 응급실 건강요원들간의 관계 및 행정 관리는 효과적인 환자 분류 시스템을 통하여 증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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