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VS 홈페이지(블로그) > 내가 사는 이야기

세상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시대의 문명의 이기로 좀더 편하고 쉽게 사진을 얻어냅니다.

과거에는 앨범이라는 곳에 정리하고 시간이 허락하는데로 글씨도좀 적어두는 정도의 보관방법을 쓰곤했습니다. 과거 저또한 그런방법을 이용했었구요.

앨범 VS 홈페이지(블로그) 둘이 대전하자는건 아닌데 암튼 제가 싸움을 시켜버린 셈이되어버렸습니다.

필름과 달리 이제는 바로찍고 바로 지우고 돼지털 시대입니다. 

그 돼지털 시대에 아주 잘 어울리는 홈페이지,블로그,미니홈피 등등이 있겠습니다.

아날로그 시대의 앨범은 즉, 보통 집에있는 앨범 얼마나 자주 꺼내시나요?  가끔 생각날때?, 명절때나 손님오실때?  

그렇습니다. 자주보지않는점

그럼 홈페이지의 단점이 뭐가 있을까나...  비전문가는 운영하기 까다롭고 방면에 지식이 없으신분은 제작비용이 만만치 않는점이 있겠습니다.

또다른 사람들은  사람들이 휴대성과 비용을 결점으로 제기하고합니다. 하지만 그 무거운 앨범을  휴대하고 다니는 사람 아직까지 못봤으며,

휴대성의 결점을 모바일 인터넷이 이미 해결해 주었으므로 휴대성을 논하기 어렵지않나 생각해봅니다.

비용으로 따지자면 앨범 한권값이나 1년 유지비와 비슷합니다만 홈페이지 제작의 기술이 없는 분이라면 제작비용은 상당하리라고 봅니다.

인터넷만 연결되어있다면 어디서든 사진을 확인해볼 수있거니와 신기하게도 자기의사와 감정표현이(글쓰기) 가 손쉽다는점.

날짜와 시간이 표기되어 굳이 사진의 날짜를 기록할 이유가 없어졌다는점들이 매력있다 하겠습니다.

 저는 매일매일 확인하고 매번 사진을 업데이트합니다. 어떤게 좋고 나쁨을 이야기 하자는게 아닙니다.

"문명의 이기를 잘 활용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정도로 표현하는 것일뿐. 세상은 끝없이 변합니다.

문명의 이기를 잘 활용하는것도 그리 나쁜것만은 아닌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