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학 12. 임신과 분만 ㅡ 임신 2기, 3기의 응급상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낙엽타는향기 댓글 0건 조회 11,446회 작성일 11-07-09 20:43본문
임신중 고혈압(PIH)
임신 20주후의 부종, 고혈압, 단백뇨를 포함하는 자간전증의 상태를 포함합니다. 고혈압은 정상혈압보다 수축기 30mmHg이상, 확장기 15mmHg이상의 상승을 의미합니다. 태반순환의 이러한 변화는 태아소실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가 치료되지 않는다면 경련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위험요소는 당뇨, 다임신, 임신중 약물남용, 불충분한 산전간호 등입니다. 임신중 고혈압과 관련된 심한 증상으로 HEELP가 있습니다.(용혈: hemolysis, 간효소 증가: elevated liver enzymes, 낮은 혈소판 수: low platelet count) 이러한 증상 발생시 모체의 파종성 정맥내 응고(DIC)를 막기위해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부가적인 간호진단
1. 상해와 관련된 고위험
2. 체액량 과다와 관련된 고위험
주관적 자료 |
객관적 자료 |
부가적 중재 |
||||||
ㆍ두통 |
ㆍ얼굴, 손, 발의 부종 |
|
자간전증
심한 임신중의 고혈압은 경련을 발생시키며 산소공급의 부족은 모체와 태아에 위험하므로 경련을 멈추기위한 치료를 즉각적으로 시작합니다. 이 상태는 대개 임신 3기에 나타나나 출산 후 2주까지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관적 자료 |
객관적 자료 |
부가적 중재 |
||||||
ㆍ경련을 호소하는 고혈압산모 |
ㆍ임신성 고혈압의 결과 |
|
전치태반
태반이 자궁의 비정상적인 부위에 착상된 것을 말합니다. 경관이 태반에 의해 덮여진 정도에 따라 구분하며 임신 2기와 3기동안에 흔합니다. 임신 3기에는 태반의 위치가 위로 올라가서 전치태반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서는 태반의 이동이 일어나지 않아 전치태반의 상태로 남게됩니다. 출산의 준비시 경부의 개대와 확장동안 출혈이 있을 수 있으며 자궁경의 삽입에 의한 검진은 피해야 합니다.
주관적 자료 |
객관적 자료 |
부가적 중재 |
||||||
ㆍ무통성 질출혈 |
ㆍ선홍색의 질출혈 |
|
태반 조기박리
정상적인 위치에 붙어있던 태반이 태아만출전에 박리되는 것으로 임신 20주후에 잘 발생되며 그 원인으로는 임신중 고혈압, 임신중 약물복용, 당뇨, 다출산, 산모의 연령, 이전의 전치태반이나 태반 조기박리의 과거력, 임신중 손상의 여부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태아의 사망위험이 증가하며 산모도 출혈과 숔으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주관적 자료 |
객관적 자료 |
부가적 중재 |
||||
ㆍ통증성 질출혈 |
ㆍ검붉은 빛깔의 질출혈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