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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학 17. 독극물 및 중독 ㅡ 구체적 독극물 노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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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낙엽타는향기 댓글 0건 조회 12,901회 작성일 11-07-0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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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 독극물 노출1

독극물의 섭취는 피부를 통해 또는 흡입하거나 주사를 맞거나 혹은 먹는 방법을 통해 이루어진다. 외부에서의 오염이라면 세척을 하면 된다.

물질 흡입

일산화탄소
일산화탄소는 불완전연소에 의해 발생하는 가스이다. 다 쓴 엔진과 히터가스, 연탄이 탈때도 존재한다. 불은 또한 많은 일산화탄소를 발생한다. 흡입된 일산화탄소는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일산화탄소혈색소가 되어 산소 운반을 못한다. 그 상태를 처치못한다면 조직내에 많은양의 일산화탄소혈색소가 남고 따라서 조직은 저산소증이 되고 죽음에 이를 수 있다. 맥박산소측정기는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노출정도의 심각성을 나타내지 않는다.

증상은 노출된 정도에 많이 의존되어 나타난다. 초기에는 두통과 호흡곤란이다. 일산화탄소혈색소 수치가 40%이상일 경우에는 심맥관계의 허탈과 혼수상태가 나타난다.
혈색소가 일산화탄소와 결합된 부위에서 산소와 경쟁하도록 100%의 산소를 주입한다. 위험한 상태라면 과바륨 처치도 할 수 있다. 뇌부종의 합병증에는 코티코스테로이드와 이뇨제는 효과가 없다. 이것이 사고인지 자살목적인지도 파악해야 한다.

소화 물질

독극물의 노출 대부분이 먹는 것이다. 해독제 요법이 필요한 몇가지만 제외하면 처치 방법은 다르지 않다.

아세트아미노펜

아세트아미노펜은 시중에 흔한 약이다. 집의 상비약이기도하다. 아세트아미노펜의 정상대사과정 손상시 간독성을 나타내고 이것은 간의 해독작용에 영향을 미친다. 아세트아미노펜의 독용량은 거의 140mg/kg이다.
먹고 나서 짧게 식욕부진, 오심이 나타날수도 아닐수도 있다. 24 ∼ 48시간후에는 황달과 간효소의 증가가 나타난다. 처치는 언제 독성이 나타났느냐부터이다. 4시간후의 혈청정도는 노출된 심각성을 결정하는데 사용한다.
만약에 4시간 정도가 150mg/kg이하이면 활성탄과 하제를 사용한다.
150mg/kg이상이면 N-acetylcysteine 140mg/kg를 먹인다. 위 물질은 아세트아미노펜 독성 대사 작용과 관계가 있기에 물질의 비독성화에 도움이 된다. 먹은지 12 ∼ 16시간안에 쥬스나 소다에 N-acetylcysteine을 먹인다. 아세트아미노펜의 양이 150mg/kg보다 많을 경우에 활성탄과 하제를 투여하고 더 많은 양의 N-acetylcysteine를 투여해야 한다는 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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