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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학 17. 독극물 및 중독 ㅡ 중재 및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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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낙엽타는향기 댓글 0건 조회 13,042회 작성일 11-07-0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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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 및 평가

일반적 중재

최초의 간호 중재는 이미 섭취한 약들의 흡수를 최소화 하는데 있다. 가능하다면 현지 독약 센터로부터 독성의 정보와 그물질의 치사율의 정보와 특별한 처치방법을 얻도록한다. 많은 경우 그물질을 알수는 없고, 처치 방법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일반적인 중재는 다음과 같다.:

1.환자의 기도 유지
기도 보조기구 사용과 구강흡인술은 필요하다. 기도 유지를 위해서는 기관삽관도 필요하다.

2.산소 공급
기도 보조기구를 삽입했거나 독극물이 폐에 영향을 준다면 얼굴 마스크를 사용해라.(최소 6L) 기관삽관술이 되어 있다면 보조 환기가 요구된다.

3. 정맥 확보
헤파린 록나 D5W나 NS의 루트는 다른 약들을 주입하기위한 것으로 간주한다. 루트 확보와 동시에 검사실로 보낼 혈액을 채취한다.

4. 모니터링
맥박산소측정기, 심장 감시, 혈압감시, 호흡양상의 관찰은 지속적으로 이루어 져야한다.

5. 물질의 세척
만약 노출이 피하를 통과하거나 눈에 되었다면 옷을 제거하고 피부를 세척하고 눈을 세척한다. 가루일 경우에는 솔로 털어내고 세척한다.

6. 투약
독극물의 흡수가 더이상 되지않도록 입이나 코줄을 통해 활성탄이나 하제를 투입하기도 한다. 소르비톨 없는 활성탄은 종종 아이들에게 장의 과도한 자극을 최소화하거나 많은 설사로 인한 탈수를 최소화할때 사용한다. 토근 시럽은 제한된 몇몇 경우에만 사용하고 독극물을 먹은 환자들에게 기본으로 사용하지는 않는다. 아편제나 마취제에 노출되었다고 의심이 될 경우에는 Naloxone 2mg을 정맥주입한다. propoxyphene, butorphanol, diphenoxylate, pentazocine, nalbuphine에 노출되었을 경우에는 더많은 양의 naloxone이 필요하다. benzodiazepine섭취가 의심될경우에는 Flumazenil 1 ∼ 3mg IV한다. 필요하면 다른 해독제를 사용하기도한다.

7. 위 비우기/독극물의 희석
의식에 관계없이 위세척은 필요하다.
위세척은 위내용물이 깨끗이 나올때까지 계속해야한다. 그리고나서 구강을 통한 관으로 활성탄이나 하제를 투여한다. 활성탄의 투여는 종종 위세척보다 먼저하기도 한다. 그리고나서 절차를 다시 반복한다. 가끔은 희석제로 우유나 물을 사용하기도한다.(섭취한 물질이 산이거나 알칼리 탄화수소일 경우) 희석요법은 오심과 부종을 만드는 의도는 아니다.

8. 정신간호와 함께 추후관리
독극물의 섭취가 자살과 관련이 있다면 정신과와 관련된 사람과 연계해야한다. 사설병원 정책이나 절차가 추후관리에 포함되어야 한다.

일반적 결과 평가

호흡정도, 심박출량, 독극물흡수의 극소화등 전체에 대한 간호, 의학적인 처치를 평가한다. 목표성취의 평가에는 다음을 포함한다.

  • 환자의 의식이 좋아졌나.
  • 성인의 경우 수축기압이 100mmHg이상인가 : 아이들의 경우는 나이에 맞게.
  • 성인의 경우 맥박수가 60 ∼ 100회/분 인가. : 아이들의 경우는 나이에 맞게.
  • 심박리듬이 규칙적인가, 심외 박동지는 없는가.
  • 호흡수가 성인의 경우 12 ∼ 20회/분인가. : 아이들의 경우는 나이에 맞게.
  • 호흡나음과 천명음은 감소했는가.
  • 활성탄과 하제주입이 성공적이었나.(주입후 오심이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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