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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학 15. 전신쇠약 및 현기증 ㅡ 신경 근육계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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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낙엽타는향기 댓글 0건 조회 9,408회 작성일 11-07-0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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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근육계 원인

G-B 증후군 (Guillian-Barre Syndrome)

GB 증후군은 정확한 원인이 없는 다발성 신경염이다. 종종 바이러스 질병, 예방접종, 경한 상기로 감염, 장염 뒤에 나타난다. 어린이들에겐 좀더 가벼운 병일지라도 모든 연령층에서 나타날 수 있다. 대칭적으로 올라가는 양상의 쇠약이 가장 주된 증상이다. 감각이 저림 또는 지각이상은 종종 이병의 초기에 나타난다. 근육통 도는 압통은 자주 나타난다. 쇠약이 있다하더라도 감소되거나 사라진 건반사는 중요한 진단적 단서가 된다. 뇌신경 침투는 호흡근의 쇠약을 나타낼수도 있다. 뇌척수액검사에서 증가된 단백질이 보여진다. 치료는 지지적이며 환자는 입원치료를 요한다.

근무력증(MG)

근무력증은 신경근육계의 차단을 포함한다. 증상은 쇠약, 뇌신경침투, 말하거나 삼키는데의 곤란, 안면쇠약, 시야장애등을 나타낸다. 건반사는 감각과 마찬가지로 정상이다. 호흡기계 쇠약이 따라올수 있다. 대부분 응급실에 온 환자는 그 질병에 대해 알고 있거나 근무력증 위기에 놓여있다. 이 단계에 놓인 환자는 호흡곤란이나 구강내 분비물을 처리하지 못할 수 있다. 즉시 기도삽관이 요구되고 지지적 치료를 위해 입원이 불가피하다.
아직 확실히 진단이 나타나지 않은 환자를 위해 텐실론(Tensilon) 2mg을 30초에 걸쳐 정맥투여 한다. 뇌신경쇠약에서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8mg를 추가로 투여한다. 근육의 세기가 나아지면 근무력증의 진단이 확실시된다. 환자는 좀더 평가를 위해 입원하거나 외래에서 치료를 받는다. 만약 텐실론 투여 후 쇠약이 나아지지 않았다면 다른 진단적 검사를 요하게 된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10-19 15:25:48 notebook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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