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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학 18. 상처, 교상, 자상 ㅡ 구체적 원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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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783회 작성일 11-07-0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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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원인3

→구체적 원인2에서 계속

자상

곤충 자상
벌, 말벌, 불개미 등은 독소가 개체에게 주사 될수 있는 침을 가지고 있다. 증상은 (동통, 가려움증을 동반한 부종)과 같은 국소적인 것과 (알러지 반응, 담마진, 안면부종, 후두부종, 기관지 경련, 저혈압)과 같은 전신증상이 있다. 치료는 침을 제거하고 자상부위를 깨끗이 하고 독소를 불활성화 하기 위해 얼음찜질이나 파파인 풀을 조치한다. 필요시 diphenhydramine (Benedryl)을 사용하기도 하며 전신적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났을 경우 산소를 공급하고 항독소의 주입과 에피네프린을 사용한다. 곤충에 의한 자상에 민감한 사람은 자상이 있을시 자가로 에피네프린을 주사할수 있는 에피 펜(epi - pen)이 준비된 응급 곤충자상 도구가 필요하다.

수생체 자상
노랑가오괴에 의한 자상은 격렬한 국소적 동통, 출혈, 부종, 허약, 발한, 빈맥, 근육경련, 오심구토가 나타난다. 치료는 상해받은 부위의 독소를 변성 시키기 위해 115℉ ∼ 125℉의 뜨거운 물에 담근다. 파상풍 면역과 항생제의 적용이 필요하다.

전기 해파리의 촉수가 닿을 경우 물집과 함께 붉고 거품같은 발진이 부종과 함께 나타난다. 두통, 오심, 구토, 실신, 경련, 부정맥이 나타날 수 있으며 즉시 상처를 바닷물이나 식염수로 헹구고 식초나 Isopropyl Alcohol로 씻어낸다. 잔류 Neumatocyte를 제거하기 위해 면도용 크림이나 중조연고로 상처부위를 면도한다. 자극을 줄이기 위해 코티코스테로이드 진통 연고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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