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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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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성규 댓글 0건 조회 9,630회 작성일 09-06-2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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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파리가 많아~

손님들에게(?) 미안해 죽겠어!

가장 짜증나는게 코에 달라붙는건데

 황당한건 붙었던데 또 붙는거 정말 열받어!!

5시가 되어가니까 손님이(?) 별로 없네~  하지만 파리는 많다는거...

가끔은 이런 여유로움 때문에 살맛이 나긴하지.... 파리녀석만 아니라면..ㅡㅡ;

어제 얘기좀 해볼까?

어제는 에어컨이 고장나서 땀을 삐죽 삐죽 흘리면서 일을 했더니만 결국엔 녹초가 되어버렸었지

아마 직원들 모두가 힘들었을꺼야~ 나도 그랬으니까

우린 많이 변한거 같아~  예전엔 가운이고 뭐고 벗어 제끼고 반팔로 근무해도 끄떡없었는데 .... 나이탓인가?

나이 얘기가 나왔으니까 하는 말인데

나이먹으면 잘 먹어야 하는가봐  어제 땀좀 뺐다고 고기 먹었잖아

식구들이랑 고기좀 먹어주니 저녁엔 살만하데~

여기 파리는 왜이리 많데~   에~~~~~엥!

지금 또 코등에 파리가 붙었거든!

너 기필코 쫒아가서 잡아버릴테다.!

주~~거~~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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