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 저 ... 집에 가고 싶어요...ㅠ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란아겸손해 댓글 1건 조회 8,143회 작성일 11-03-25 20:27본문
쌤...
낼 저녁에 빕스가서.... 나 지금 기숙사예요.ㅠㅠ
흑흑..
왜케 슬픈지..ㅠㅠ
이거는 아주 그냥! 버스 놓친것보다 더 ... 막막,.. 그런답니다.
아 긍디 벌써 이 시간이랍니다.
글고, 천샘... 은근 웃기신거같아요....::)ㅋㅋㅋ
예전에는 ㅡㅡ:: 말 시켜도.... 단답형이였는데...
웃기도 하시고, 약간은 너무 서먹하지 않은 거 같아서
괜찮더라구요~
천샘도 등산 가신다면서요...?
가셔서 친해지라고 하세요~
저도 등산가서 많이 친해졌잖아요 ㅋㅋㅋ
크크큭★
그건 저 만의 생각이였나요...?
암튼 인맥을 넓혀주는 거 같아서 저는 추천인데....
후.... 등산은 가고 싶지 않아요.
저는 한번 얼굴 비쳤으니 빠질랍니다.ㅋㅋㅋ
친구들이 추억, (특히 사진!) 만들자고 가자는디.
난 별로 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제가 너무 이기적인가요.?
나쁜건가요.?
하지만 저는 저를 가장 존중해 주고 싶어요.
오ㅐ냐면!
저는 소중하니깐요...!ㅋㅋㅋ
읽느라 고생하셨어요~
주말 잘보내세요~.....^^
저는 일요일날 첫차타고 집으로 고고싱 해가지고,
월요일날 올려는 ㄱㅓ창한 계획을 세웠답니다.
그럼 빠빠이 ♥
정성규님의 댓글
정성규 작성일그 빕스가 뭐기에 집에못가고 ㅋㅋ
저는 빕스를 한번도 가본적이 없구요~ 집사람 데려다줄때 입구 들어가본적밖엔 없네요~
서양음식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도하구요, 비싸고 참고로 제 취향도 아니랍니다.
맛있게, 재밌게 잘 다녀오시구요~
집에가서 맛난거 많이 드시고 월요일날 봐요~
우리 천샘 보기와는 다르게 , 재미있구요~ 재치도 있고 일도 잘한답니다.
검사실 보물입니다. ㅎㅎ
등산 안간다니 쪼금 섭섭하네요^^
주변샘들 많이들 추천해주세요~ 많은분들이 갈 수 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