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새골이야기 1 [새로운 만남] > 내가 사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내가 사는 이야기

내가 사는 이야기 HOME



모새골이야기 1 [새로운 만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성규 댓글 2건 조회 16,816회 작성일 11-03-30 05:17

본문

모두가 새로워지는 골자기 그곳에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IMG_8017.jpg

 

 ▲ 병원에서 출발하기전 기도하는 모습

 

 

IMG_8023.jpg

 

▲ 고속도로를 타기전 차에서 먹을 간단한 먹거리를 준비하였습니다.

 

IMG_8025.jpg

 

▲ 이동중에 차에서

 

IMG_8027.jpg

 

▲  졸음을 방지하기 위해 커피도 마셨습니다.

마치 여행하는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평소 잘 알지 못하는 직원들이였지만

이런 기회를 통하여서 서로를 알게되는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IMG_8028.jpg

 

▲ 요셉샘이 추천해준 대구뽈찜,탕집 사진입니다.

이런것도 직장의 배려로 만끽할 수 있는 특권이 아닐까요?

 

IMG_8029.jpg

▲ 우린 요셉이가 이곳에서 살아왔던 이야기등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IMG_8030.jpg ▲  식당에서 선물받은 로또입니다.

평소 저는 로또를 하지 않습니다. 불로소득이기 때문입니다.

또 한가지 자칫 중독으로 인하여 영혼을 파괴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정말 오랫만에 본 로또입니다. 큰 기대를 하는것보단 발표할때까지의 스릴을 즐기는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20110329s.jpg

 

▲ 드디어 맛있는 밥이 나왔습니다.

남도의  찜은 매콤함과 깔끔함이라면, 이곳은 매콤함에 부드러운 맛이라고 해야할까요?

사뭇 전혀 다른 ,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

맨아래 첫번째 사진은 싹쓸이해버린 빈상의 모습입니다.

그만큼 우린 배가 고팠지요.

 

IMG_8037.jpg

 

▲ 요셉샘의 재치있는 말솜씨와 유머스러움이 우리의 배꼽은 잠시 실종상태가 되었습니다.

찬들은 간결하고 ,맵지만 맛었었구요. 맛집이라 불릴만도했습니다.

 

IMG_8038.jpg

 

▲ 순아누님의 음미하는 모습입니다.

이거 딱 한컷이라 눈뜬 사진이 없었습니다.

하나하나 기록을 해두는것이 여간 힘든일이 아니였습니다.

 

IMG_8039.jpg                         

 

▲ 매운걸 싫어하신다는 소진샘!  요셉샘과 제가 많이 놀려가며 말 나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차속에서도 한마디 말도없는 정말 조용조용한 성격이시더군요.

사진은 겉으론 웃고 있었지만 매워서 화내고 있는 사진되겠습니다.

 

IMG_8042.jpg  

 

▲  아까도 잠깐 나왔던 사진입니다만, 양이 어찌나 푸짐하던지 성인 5명이 먹어도 약간 남을 정도니 이거이거 인심 후합니다.

 

IMG_8043.jpg  

  

▲  용인에서 잠시 들린 마트 사진입니다.

 혹시모를 생필품을 준비했습니다.

 

IMG_8044.jpg  

▲ 우린 또 달렸습니다.

" 달려 볼까요?"

 

 IMG_8048.jpg

 

▲  장시간 이동해야 하기에 신체적 다급한(?) 처리는 이런 편의점에서 해결했습니다.

그런데 이 편의점 하필이면 화장실 공사중이라 맞은편 주유소를 이용했는데 주유소 사진은 남기기 못했습니다.

 

 

 IMG_8050.jpg

 

▲  어쩌면 모새골 그곳은 커피를 구경하기 힘들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카페인 흡수를 위해 편의점을 들렀습니다.

군대로 치자면 휴가복귀 몇시간전 느낌이랄까요?  남자분들 그 맘 아실꺼 같은데....

오른쪽 길모퉁이로 몇분만 올라가면 우리의 목적지 모새골이 나옵니다.

 

IMG_8139.jpg

 

▲  모새골 입구의 모습입니다.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우리를 새롭게 만든다는 그 모새골입니다.

사진 촬영은 그 다음날 아침에 찍은거라 안개가 살짝 보입니다.

일과중에 사진촬영과 취식은 금지되어있습니다. 

20110329_room.jpg

 

▲ 이곳 생활에서 주의사항과 안내를 마치고 숙소로 향했습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숙소의 모습입니다. 거의 모든게 자원봉사로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우린 일정과 주의사항을 다시한번 숙지하며 모새골의 첫 일정을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IMG_8059.jpg

▲  모새골의 저녁은 너무나도 고요했습니다.

10시만 넘으면 주요 조명은 다 꺼진답니다.

일찍 자야겠습니다.

 

IMG_8061.jpg

 

 

 kido_page.jpg

 

▲ 기도로 나를 새롭게 만들기

내일은 또 어떤 변화가 있을까?

 

이곳에서는 기도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이곳에서는 묵상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내려놓는 방법을 배웁니다.

 

모새골에서 첫날을 보내며..... 


댓글목록

profile_image

미쓰호호님의 댓글

미쓰호호 작성일

언제쯤 사진이 올라올까 기대하고 있었어요


사진 정말 잘 담아오셨네요~^^


즐거워보이고 좋아보여용^^

profile_image

정성규님의 댓글의 댓글

정성규 작성일

모새골 사진 말씀하시는거 맞을까요?


기다리셨다니 기뻐요!  거기에서 사진촬영하는게 조심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사진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습니다.


자칫 여행객마냥 즐기는 사람처럼 보이면 그렇잖아요~~ 병원 이미지도 있구요.


자연스레 흘러가듯 사진과 글을 써내려가게 해볼려고 했는데


글 솜씨가 따라주질 못해서...ㅋㅋ


곧 샘도 가실거 맞죠? 어느정도 참고가 되실꺼라 생각이되구요~


안가셨다면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래요~


 

댓글쓰기

내용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Total 87 / 1 page
검색 열기 닫기
게시물 검색

내가 사는 이야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