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세베리아 꽃 > 내가 사는 이야기

3년전에 은채가 태어났을 때 선물받은 산세베리아가 꽃을 피웠다.

꽃이 필거라는 상상을 못했던터라 더욱 신기했다.

꽆피우기가 쉽지않다는 산세베리아

꽃이피면 주변에서 좋은일이 생긴다는데..... 혹시? 

학명 : Sansevieria ,   백합목 백합과

원산지 :    아프리카와 인도

활용  : 잎에서 추출한 섬유로 로프나 활시위 등을 만든다.

적절한 장소 : 그늘에서도 잘 생육하기 때문에  TV가 있는거실,  아이들방, 컴퓨터실

용 도: 공기정화식물, 가정용(실내) 인테리어, 사무실, 개업축하, 집들이, 공연축하등

관리 요령 : 선인장처럼 특별히 예민한 관리가 필요없이 잘자란다. 그늘의 경우 한달에 한번은 햇 볕을 쬐어준다.
                      부드러운 천으로 잎을 조심스레 닦아주거나,  샤워꼭지로 골고루 뿌려준다.

꽂 : 생육 조건이 좋을때 4~6월쯤 개화를 하며 잎사이에서 30~50cm 줄기가 나오면서 꽂이핀다.

        향기는 백합향과 비슷하며 약간 비릿한 향이 있는 종류도 있다.

물주기 :  그늘의 경우  한달에 한 번 정도, 강한 햇볕은 20일에 한번이 적절하다.

산세베리아는?

그 무늬가 있어 ‘Snake Plant’라고도 불리는 다육질 식물로 빛을 아주 좋아합니다.
용설란과(科)의 다년생 다육(多肉)식물. 관상용. 천세란(千歲蘭)라 불리며 음이온을 발생하여 일본에서는 가드닝 상품으로 유명합니다.
보통 화초보다 30배 이상 음이온을 발생하기 때문에  집안 곳곳에 두면 실내 공기가 맑아집니다.

[꽃에 관련된 이야기]

원레는 외국종이라 예전부터 내려오는 구전되는  이야기는 없다.
일부 사람들이 꽃이피면 좋은일이 생기며 길하다고 여기며 키우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본인도 좋은일이 생길 거라고 강하게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