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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체 [玉體] 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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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낙엽타는향기 댓글 0건 조회 10,630회 작성일 08-06-01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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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써먹지 않았던 근육들의 반란일까? 온몸이 돌덩이로 변한 듯 하다.
시골에서 삽질 몇번 했을뿐인데..이거 웬걸! 너~무 피곤하다. 그런데 잠들지 못하는 내 근육들은 바보인가?
벌써 새벽한시인데 뭐하고 있는건지... 어설프게 잘려고 폼 잡다 더욱 괴로울까 무서워서 눕지를 못하겠다.
------타임(수유中)
은채의 수유시간이다...짜식 울어대기는.... 이제 새벽 수유는 끊을때가 되었는데....^^
밥을 잘 먹지않는 은채..어떻한담? 빼빼 마른게 안스럽구만....

이시간... 여왕벌도 자고,새끼벌도 자는데 나도 이제 좀 누워볼까? ㅎㅎ
활기찬 내일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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