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순천어울림센터' 개관식 - 홍원표 작가님이 전남 순천에서 라이브 드로잉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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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낙엽타는향기 댓글 0건 조회 476회 작성일 24-09-11 23:42본문
지난 9월 12일 오후 2시, 전남 순천시의 '순천어울림센터' 개관식에서 현대 미술계에서 주목받는 작가 홍원표가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을 선보였다. 대본 없이 즉흥적으로 진행된 그의 라이브 드로잉은 이미 유튜브와 국제 무대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많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원표는 최근 두바이와 파리에서 K-art의 선봉에 서며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를 성공적으로 펼쳤다. 그의 작품은 둥글고 부드러운 선으로 친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자아내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대중적 매력을 지닌다.
이번 순천어울림센터 개관식에서도 홍원표 특유의 즉흥적인 창의성과 진지함, 그리고 때로는 엉뚱한 매력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했다. 관객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갔으며, 특히 그의 작품은 부드럽고 생동감 있는 선이 특징이라 아이들도 쉽게 감상할 수 있는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행사 후 이어진 싸인회는 특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의 팬들과 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긴 행렬은 그가 대중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그는 싸인도 잊지 않고, 팬들과 한 명 한 명 소통하며 친근하고 따뜻한 미소로 답해주었고, 이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는 아이들이 예술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홍원표는 "아이들이 예술을 보고 자유롭게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린 관람객들의 참여를 적극 권장했고, 많은 아이들이 그와 함께 예술적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홍원표는 "예술은 소통"이라며 작품을 통해 관객과 교감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순천어울림센터 개관식에서의 라이브 드로잉은 그의 독창적 예술성과 따뜻한 감성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다.
<완성된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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