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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낙엽타는향기 댓글 0건 조회 10,456회 작성일 08-05-2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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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 4개인 산위에 파리가 한마리가 마실 나왔다.
이 뜨근뜨근한 찜통같은 무더위에 저넘은 덥지도 않나?
따뜻한 커피 방울에 목메어 울고 있고
이산 저산을 옮겨 다니며 기웃거리는 저넘은 마치 가가멜 같은데
정말 '뷁' 이다
흠.. 그래도 요즘엔 쫌 덜 하는 듯 하지만
그렇다고 썩 만족스럽진 않아!
이제 5시 50분
곧 마칠 시간인데 냉면이나 먹으러 가야겠어~
사랑하는 울 와이프가 손꼽아 기다릴꺼야~
파리 이넘!
피보기전에 썩 꺼져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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