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돈가스 [ 전남 순천점 ] > 내가 사는 이야기

전남 순천에 있는 " 홍익돈가스 " 

오랫만에 다녀온 홍익돈가스네요.

아마 팬데믹 (pandemic) 이후 처음 방문한 거 같아요.

불맛나는 볶음밥

고슬고슬 불맛나는 볶음밥 여전히 맛이 변하지 않았더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메뉴랍니다.

바삭하게 잘 튀겨진 왕돈가스입니다.

예전에는 하나 먹기에는 부담스러웠던 거 같았는데

오늘은 배가 고파서인지 뚝딱 다 해치웠습니다.

해물 볶음우동입니다.

특히 새우는 와이프가 좋아합니다.

돈가스가 원래 이렇게 얇았던가? 오래되어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우리 가족은 찍먹파라 소스를 따로 부탁 드렸습니다. 

겉바속촉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역시 대식가들 입니다.

저도 많이 먹는 먹깨비 이지만 아들또한 먹깨비 입니다.

부족해서 추가로 시켜본 베이컨 볶음우동입니다. 

연말 기념으로 사탕을 주셨네요~

간만에 가족이랑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더욱 풍성하고 좋은 날이 가득한 2024년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