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고 신분 차이가 많은 사람과의 약속을 신뢰하거나 말아라! > 내가 사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내가 사는 이야기

내가 사는 이야기 HOME



나하고 신분 차이가 많은 사람과의 약속을 신뢰하거나 말아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낙엽타는향기 댓글 0건 조회 1,412회 작성일 21-12-31 10:02

본문

나하고 신분 차이가 많은 사람과의 약속을 신뢰하거나 말아라!  

 "신뢰는 장단기 이익의 균형 문제"라고 했다.  그는 분명 배신을 정당화할 구실을 만틀것이다.

부장으로 갓 승진한 사람을 예를들어보자. 어제까지만 해도 동료의 신뢰를 소중히 했던 그가 갑자기 돌변한다. 부장 승진 전만 해도 동료의 신뢰를 배신하면 그 동료의 협력을 얻을 수 없었고. 자신의 장기 이익마저 손상된다. 그러니 동료를 배신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부장이 된 순간부터 말은 달라진다. 어제의 동료에게 이제는 지시하고 명령할 수 있다. 명령으로 그의 협력을 강제할 수 있다. 권력을 갖게 된 그는 쉽게 배신을 선택한다.

승진전에 나누었던 불합리한 모든 일들을 부장은 이미 알고있다. 회사의 형평성을 전혀 찾아보기 힘든 고무줄 잣대의 부조리함도, 종교로 잘 포장된 봉사를 강요하는 노동력 착취를 그 부장은 너무나도 잘 알고있다.

'착각하지 말아라 내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니

'나와 신분차이가 큰 사람의 말을 신뢰하지 말아라'

차라리 ' 한국노총 ' '민주노총' 에게 도움을 청해라

그게 지름길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내용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Total 94 / 1 page
검색 열기 닫기
게시물 검색

내가 사는 이야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