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증상 - 오심, 구토는 임신 1기동안에 흔합니다.
- 질출혈이나 분비물의 출현 - 임신 1기의 출혈은 유산과 자궁외 임신, 3기의 출혈은 전치태반이나 태반조기박리, 손상이나 사고, 또는 절박분만의 출혈성 이슬을 의미합니다.
- 복부통증이나 경련, 어깨통증 - 경련형의 통증은 임신 1기의 유산이나 자궁외 임신과 관련이 되며 자궁외 임신시 횡격막의 자극으로 어깨부위에 통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임신후반기의 태반조기박리, 자궁파열, 절박분만이 자궁의 통증을 발생시킵니다.
- 시력장애, 두통, 급격한 체중증가 - 임신중 고혈압과 관계있으며 이는 임신 2기동안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 태아의 움직임 - 태동의 감소는 태아에 심각한 위험이나 사망을 의미합니다.
- 최근 흉부와 복부에 손상이 있었는지.
- 알고있는 의학적 문제와 사용 약물, 또는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은 약물의 사용여부
신체 사정 ㆍ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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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출혈의 색과 양, 덩어리 및 조직이 있는지 관찰합니다.
- 복부둘레를 재보고 복부에 상처나 흉터가 있는지 주의합니다.
- 임신중 고혈압때 요흔성 부종, 절박출산을 위한 외생식기의 검사를 합니다. 아두의 출현과 대음순팽대는 절박출산의 신호입니다. 질로부터의 제대의 돌출은 태아의 합병증을 막기위해 즉각적인 중재를 필요로 합니다.
ㆍ촉진 자궁의 크기와 성질을 알기위해 복부를 촉진합니다.
ㆍ청진 태아의 심음을 확인합니다. 태아의 상태가 좋지않으면 지속적으로 늦거나 (<100회/분) 빠른(>160회/분) 맥박수를 보입니다. 어떠한 임신중의 합병증도 태아를 곤경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재는 태아생존을 위해 모체를 안정시키는 방향으로 행해져야 합니다.
일반적 진단방법
진단 검사는 태아의 생존을 결정하고 모체의 합병증의 원인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서 시행됩니다.
- 임상병리 검사 - 일반혈액, 임신반응검사, 전해질검사, 혈액형 및 교차검사, RH형의 확인, 응고 검사, 그리고 소변검사를 포함합니다. 유산이나 출산시 얻어진 조직의 검사, 질액과 분비물의 PH검사 (양수는 알칼리물질입니다.)
- 방사선 검사 - 임부에서 방사선촬영은 주의해야하며 복부는 차폐되어야 합니다. 초음파는 임신의 위치, 태아의 크기, 생존, 태반의 위치를 알려줍니다.
- 더글라스와천자술 - 맹낭(cul-de-sac)에 액이 있는지 알기위함입니다. 맹낭내에 피가 모여 있다면 파열된 자궁외임신이 원인이 되며 맑은 액이 있다면 파열된 난소낭종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반적 간호진단
1. 동통 2. 체액량 부족과 관련된 고위험 3. 예견되는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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