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분비계는 다양한 분비관으로 호르몬을 분비하여 체내의 대사와 항상성을 유지할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가장 흔한 분비관의 기능이상은 췌장, 갑상선 부신을 포함한 환자의 중추신경계의 변화를 일으킵니다.
췌장 - 저혈당증
혈당의 저하는 중추신경계에서 빠르게 작용하는 증상과 징후로 나타납니다. 저혈당증은 금식, 인슐린 부족, 급성 알콜 중독이나 금단, 그리고 베타차단제 약물의 과용으로 인해 발생됩니다. 만약 저혈당이 의심되면 당질을 투여하기에 앞서서(혈당측정기나 임상병리검사에 의해) 환자로부터 혈당치를 측정해야 합니다.
췌장 - 당뇨성 케토산혈증
당뇨 type I 은 인슐린 생성 결핍으로 인해 야기됩니다. 당뇨성 케토산혈증은, 인슐린의존성 당뇨의 부적절한 치료로 인한 합병증으로 몇일에서 몇주이상 발생합니다. 당뇨성 케토산 혈증을 가진 환자들은 이전의 과거력이 있거나 진단 받은적이 없거나 응급처치를 시행해야합니다.
인슐린 결핍은 과혈당 지방분해, 단백질의 분해를 초래합니다. 인슐린의 결핍 때문에 당이 세포내로 유입되는 것을 방해받아 혈청에 당이 축적됩니다. 이러한 혈당의 상승은 삼투성 이뇨와 체내의 탈수를 초래합니다.
세포에너지는 당의 분해를 통해 발생되는 대신, acidotic end product of ketone을 만드는 지방과 단백질의 분해에 의해 얻어집니다. 케톤의 생산이 증가하기 때문에 그 자체의 부산물을 체네에서 제거하려는 시도로 이뇨작용을 하게됩니다. 대사성 산증을 중화하기 위해 과호흡(kussmau''''s respiration)이 혈청내 bicarbonate 와 electrolyte의 변화와 동반되어 나타납니다.
부가적 간호진단 1. 체액량 부족
췌장 - 고삼투성 고혈당성 비케톤성혼수(HHNC)
HHNC는 종종 type Ⅱ 비 인슐린 의존성 당뇨에 종종 발생합니다. 주로 성인, 최근까지 경구용 혈당강하제를 복용하고 심장, 뇌, 신장 기능에 문제를 가진 사람에게 나타납니다. 왜냐하면 내인성(endogenous)인슐린이 존재하기 때문에 케톤체 형성은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혈당수치가 급격히 상승하여 대략 100mg/dL이상이 됩니다. 이 고혈당 농축이 탈수를 일으킵니다. 징후의 발현시간은 다양합니다. 약 2주 정도로 추정됩니다. 사망률은 60% 이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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