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학 18. 상처, 교상, 자상 ㅡ 사정과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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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낙엽타는향기 댓글 0건 조회 12,908회 작성일 11-07-09 21:18본문
일반적 피부 사정
과거력
현재의 상처에 대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상체가 생겼는지 정확히 문진한다. 동물이나 인간의 교상에 의해 생긴 상처는 오염되어 광범위한 세척이나 변연 절제술이 필요하다.
- 출혈양상 - 박동성 출혈은 동맥 손상을 의미하며, 혈액의 삼출은 정맥 출혈을 의미한다.
- 환자의 나이 -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줄어든 피하지방과 말초의 관류 저하에 따른 피부 탄력의 저하는 상처의 치유의 과정을 지연시킨다.
- 현재의 건강상태 - 당뇨, 심혈관계 질환은 치유 과정을 지연시키고 출혈 장애는 손상의 부위의 지혈을 어렵게 한다.
- 약물 복용 여부 - 아스피린이나 항응고제는 출혈시간을 연장 시키며 장기간의 스테로이드 제제의 사용도 정상적인 염증반응을 억제한다.
- 현재의 면역력 - 파상풍 아나필락시스 주사시 참고로 한다.
신체 사정
ㆍ시진
1. 출혈 양상 : 출혈정도나 배액 정도
2. 상처의 종류 : 절개, 열상, 찰과상
3. 부종
4. 상처의 위치 이물질의 유무
5. 괴사 조직의 존재
6. 손상된 피부의 범위
7. 피부색
8. 사지의 경우 굴곡, 신전, 외전, 내전, 회전등의 움직임
ㆍ촉진
1. 압통, 온도
2. 상해받은 부분의 감각
3. 손상부위의 혈액순환 여부
피부 상처의 대부분은 위급상황은 아니며 심한 출혈은 대개 출혈 부위의 직접 압박으로 조절된다.
일반적 진단방법
- 방사선 검사 - 이물질의 유무 파악
- 임상병리 검사 - 실험실을 통하여 CBC, 혈액응고검사, 세균배양
일반적 간호 진단
1. 손상된 피부 통합성
2. 동통
3. 체액량 부족과 관련된 고위험
4. 감염과 관련된 고위험
5. 신체상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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