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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학 4.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상황 (1) 기도 응급상황 - b 인공기도의 삽입과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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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낙엽타는향기 댓글 0건 조회 9,828회 작성일 10-08-29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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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기도의 삽입과 간호(2)

인공기도의 삽입과 간호

Nasopharyngeal Airway
ㆍ적응증

 oropharyngeal Airway의 삽입이 기술적으로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
: 교경(trismus), 입주위의 심한 상처, mandibulo-mawillary wiring

 수술 후 pulmonary toileting을 효율적으로 시행하기 위해서

ㆍ크기 : 내경의 크기로 구분한다. 관의 길이는 내경에 따라 달라진다.
      ■ Large adult : 8.0-9.0 ID
      ■ Medium adult : 7.0-8.0 ID
      ■ Small adult: 6.0-7.0 ID

ㆍ장점
      ■ 의식이 있는 환자나 어린 환아의 경우 견디기 쉽다.
      ■ 장시간의 위치 고정이 가능하다.
      ■ 구토 반사 자극이 적다.
      ■ 턱이 다물어진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다.
      ■ 잦은 흡인에도 점막 손상이 적다.

ㆍ금기
      ■ Wafrin이나 heparin투여 중이거나 코피위험이 큰 환자
      ■ 비강이 막혀 있는 환자
      ■ 뇌기저부 골절이 의심되는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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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irway의 부분별 명칭

(B)Airway의 올바른 위치

(C)Airway의 크기

ㆍ삽입

 손을 씻고 수용성 윤활제(water-soluble lubricant)를 Airway에 바릅니다.

 비공(nostril floor)을 따라 부드럽게 밀어 넣으면서 혀 뒤의 후인두(posterior pharynx)까지 삽입합니다.

 저항이 느껴지는 경우에는 관을 살짝 돌리면 비강(nasal passage)을 잘 지나가게 됩니다.

 환자의 입을 들여다 보아 관의 끝이 목젖(uvula) 뒤로 보이는지 확인합니다.

 관을 고정한 후 흡인을 합니다. 환자의 호흡양상을 관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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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삽입 후 관리
      ■ 24시간 마다 깨끗이 닦아 반대쪽으로 넣어줍니다.

ㆍ합병증

 관이 길면 식도로 들어가게 되어 위의 팽만, 저환기가 초래됩니다.

 size가 맞지 않으면 관이 꼬이거나 부종이 올 수 있습니다.

 의식이 있는 환자에게 더 많이 추천되지만 이때에도 후두경련, 구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점막 손상으로 인한 출혈, 혈전의 기도로의 흡인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부비동염, 중이염이 생겨 두통이나 이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1-10-19 15:19:48 notebook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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